[특징주]진원생명과학, 코로나 백신 병용접종 1상 FDA 승인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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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의 주가가 27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진원생명과학이 코로나19 백신의 피내 접종과 비강내 접종의 병용에 대한 미국 임상 1상 진입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의 피내 접종과 비강내 접종을 병용한 후 백신 면역반응을 평가하는 임상연구인 CoV2-002 연구가 FDA의 승인을 받아 미국 내 3개 임상기관에서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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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진원생명과학의 주가가 27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오전 9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5.35%) 오른 4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진원생명과학이 코로나19 백신의 피내 접종과 비강내 접종의 병용에 대한 미국 임상 1상 진입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의 피내 접종과 비강내 접종을 병용한 후 백신 면역반응을 평가하는 임상연구인 CoV2-002 연구가 FDA의 승인을 받아 미국 내 3개 임상기관에서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번 연구를 통해 DNA 백신의 흡인 작용 피내 접종기인 Gene-Derm과 비강내 분무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GLS-5310을 병용 접종할 경우 코 부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코 점막내 면역을 증진할 수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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