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원생명과학, DNA 백신 접종방식 병용 1상 FDA 승인에↑

안서진 기자 2021. 7. 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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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의 피내 접종과 비강내 접종을 병용한 후 백신 면역반응을 평가하는 1상 임상연구(CoV2-00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번 연구를 통해 DNA 백신의 흡인 작용 피내 접종기인 Gene-Derm과 비강내 분무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GLS-5310을 병용 접종할 경우 코 부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코 점막내 면역을 증진할 수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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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의 피내 접종과 비강내 접종을 병용한 후 백신 면역반응을 평가하는 1상 임상연구(CoV2-00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40분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750원(5.89%) 오른 4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DNA 백신의 흡인 작용 피내 접종기인 Gene-Derm과 비강내 분무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GLS-5310을 병용 접종할 경우 코 부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코 점막내 면역을 증진할 수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진원생명과학 최고의학책임자 조엘 메슬로 박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코 부위에 최초 감염돼 다량 복제된 후 다른 사람의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며 "이번 연구에서 GLS-5310의 피내와 비강내 접종 시 IgA 항체의 형성을 평가할 예정인데 IgA 항체는 코 점막내 면역을 담당하는 항체로 바이러스의 코 부위 초기 감염과 감염 이후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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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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