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동물복지 큐브 닭가슴살, 판매 84만개 돌파"

이정은 2021. 7. 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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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이 지난해 1월 마켓컬리를 통해 출시한 이후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84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42만7000개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3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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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림은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이 지난해 1월 마켓컬리를 통해 출시한 이후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84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담백한 가슴살 부위를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한 뒤 가볍게 밑간 한 제품이다. 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 3가지 맛이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42만7000개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3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닭가슴살은 퍽퍽할 것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팬에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촉촉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샐러드, 카레 등 간편하게 활용하기도 좋다는 소비자들의 호평 덕분에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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