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기대주' 황선우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결승 진출'
김진환 기자 2021. 7. 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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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기대주' 황선우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결선 무대에 올랐다.
황선우는 이날 오전 10시 43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수영 결선에 진출한 것은 2012 런던 올림픽 때 박태환 이후 9년 만이다.
사진은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고등학교 정문 앞에 걸린 황선우의 올림픽 출전을 축하하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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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한국 수영의 '기대주' 황선우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결선 무대에 올랐다. 황선우는 이날 오전 10시 43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수영 결선에 진출한 것은 2012 런던 올림픽 때 박태환 이후 9년 만이다.
사진은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고등학교 정문 앞에 걸린 황선우의 올림픽 출전을 축하하는 현수막. 2021.7.27/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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