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샛별' 황선우·'사격 황제' 진종오, 새로운 역사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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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샛별' 황선우(18·서울체고)와 '사격 황제' 진종오(42·서울시청)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황선우는 오늘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하는데 황선우는 전날(26일) 준결승에서 2조 5위, 전체 16명 중 6위를 차지하며 당당하게 결승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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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혼성 단체전 출전 예정
'수영 샛별' 황선우(18·서울체고)와 '사격 황제' 진종오(42·서울시청)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황선우는 오늘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하는데 황선우는 전날(26일) 준결승에서 2조 5위, 전체 16명 중 6위를 차지하며 당당하게 결승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준결승에서 속도를 조금 낮추고도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는 이제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는 겁니다.
한국 수영에서 올림픽 시상대에 선 선수는 박태환,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자유형 200m에서 이미 '박태환의 기록'을 넘어선 황선우는 '박태환에 이어'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거는 짜릿한 승리를 기대해봅니다.
진종오는 역대 한국인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신기록 수립에 재도전합니다. 진종오는 오늘 (27일) 추가은(20)과 짝을 이뤄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리는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미 지난 4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진종오는 '신궁' 김수녕(금메달 4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과 더불어 한국인 최다 메달을 수집한 올림피언입니다.
진종오는 1개만 보태면 김수녕을 밀어내고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섭니다.
그는 24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해 15위에 머물러 아쉽게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진종오는 이번에 조카뻘 추가은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승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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