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한국 야구 대표팀, 여전히 강하지만 신인 너무 많아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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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을 냉정하게 평가를 했다.
'MLB.com'은 27일(한국시간)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에 출전하는 6개국의 전력을 분석했다.
'MLB.com'은 한국에 대해 "한국은 강한 팀을 가지고 있고 다시 금메달을 딸 수 있지만, 선수 명단을 보면 매우 당혹스럽다. 팀은 39세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와 오승환을 제외하고 8명의 신인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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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을 냉정하게 평가를 했다.
‘MLB.com’은 27일(한국시간)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에 출전하는 6개국의 전력을 분석했다.
‘MLB.com’은 한국에 대해 “한국은 강한 팀을 가지고 있고 다시 금메달을 딸 수 있지만, 선수 명단을 보면 매우 당혹스럽다. 팀은 39세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와 오승환을 제외하고 8명의 신인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명단에서 김현수도 눈에 띈다. 김현수는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을 뛰었고 국제대회에서 200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015 프리미어 12 MVP로 활약했다. 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잠시 뛰었던 3루수 황재균도 명단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MLB.com’은 신인 중에서 강백호와 이의리를 주목했다. 그는 “22세의 강백호는 올해 KBO에서 타율 0.395 10홈런을 기록하고 있고, 19세 선발투수 이의리는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 중이지만 제구력에 의문점이 있다. 큰 무대에서 제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장점은 포수 포지션을 꼽았다. “한국은 양의지와 강민호, 최고의 포수를 두명이나 가지고 있다. 특히 양의지는 타율 0.348 20홈런을 기록 중이다. 이는 어느 포지션에서나 경이로운 기록이지만 포수로서는 더욱 대단한 기록”라며 혀를 내둘렀다.
‘MLB.com’은 “한국이 금메달을 따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젊은 선수들이 크게 발전해 미래에는 더 강력한 라인업을 꾸릴 수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리는 김경문호는 오는 29일 19시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첫 경기를 가진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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