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오늘(27일) 오전 10시 43분 메달 도전.. 韓 수영 역사 획 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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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에서 9년 만에 올림픽 메달이 나올 것인가?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 서울체고)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27일 오전 10시 43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한다.
황선우는 결승에서 7번 레인에 배치됐다.
황선우가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의 박태환에 이어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메달을 선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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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에서 9년 만에 올림픽 메달이 나올 것인가?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 서울체고)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27일 오전 10시 43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한다.
앞서 황선우는 26일 열린 같은 종목 준결승에서 1분 45초53을 기록해 2조 5위이자 전체 16명 중 6위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예선보다는 좋지 않은 기록이었으나 결승 진출에 의미를 둘 수 있는 준결승 레이스. 황선우는 결승에서 7번 레인에 배치됐다.
준결승 기록은 좋지 않았으나 메달 가능성은 충분하다. 황선우는 25일 예선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39명의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박태환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한 것. 예선에서 보여준 1분44초 대의 기록을 낼 경우 메달 획득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황선우가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의 박태환에 이어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메달을 선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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