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토트넘과 파트너십 재연장.."프리미엄화 적극 추진"

이균진 기자 2021. 7. 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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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와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 새로운 장기 계약을 발표하고, 2016년 이후 세 번째 후원 활동을 지속한다고 27일 밝혔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G.마케팅 담당 상무는 "토트넘과 다시 한번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영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프리미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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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세 번째 파트너십
사진제공=금호타이어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금호타이어는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와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 새로운 장기 계약을 발표하고, 2016년 이후 세 번째 후원 활동을 지속한다고 2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와 토트넘은 2016년부터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로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토트넘 홈 경기에서 LED 광고 노출을 통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연장 계약에 따라 경기장 내 브랜딩 이외에도 구단의 인기 매치 데이 선수 버추얼 마스코트 프로그램을 디지털 활동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토트넘은 타이어 안전에 초점을 맞춘 선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금호타이어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팬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휴고 요리스, 루카스 모우라, 지오반니 로셀로 등이 참여한 디지털 공통 캠페인도 제작할 계획이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G.마케팅 담당 상무는 "토트넘과 다시 한번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영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프리미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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