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절' 맞은 북한 "전쟁노병은 귀중한 스승"

2021. 7. 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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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전승절'을 맞아 전쟁노병을 우대하는 기사들을 다수 실었다.

신문은 '귀중한 스승'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전화의 그 정신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을 변함없이 걸어가는 전쟁노병들을 수많이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사진과 함께 중구역 련화2동 47인민반 최송옥 전쟁노병의 가정에서 "전승세대가 발휘한 숭고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따라배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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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전승절'을 맞아 전쟁노병을 우대하는 기사들을 다수 실었다. 신문은 '귀중한 스승'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전화의 그 정신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을 변함없이 걸어가는 전쟁노병들을 수많이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사진과 함께 중구역 련화2동 47인민반 최송옥 전쟁노병의 가정에서 "전승세대가 발휘한 숭고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따라배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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