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절' 북한, 전쟁노병·노동계급·직맹원 상봉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돐(돌)에 즈음한 전쟁노병과 노동계급, 직맹원들의 상봉모임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전날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열린 모임에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꾼들, 노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참가했다면서 "토론자들은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으로 역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해 나갈 굳은 결의를 피력했다"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돐(돌)에 즈음한 전쟁노병과 노동계급, 직맹원들의 상봉모임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전날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열린 모임에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꾼들, 노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참가했다면서 "토론자들은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으로 역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해 나갈 굳은 결의를 피력했다"라고 소개했다. 북한은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을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의미로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편법 영업 자백·사과 "집행유예…마음 편한 날 없어"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