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세월 흘러도 근위부대 발걸음 소리 강산 흔들어"
2021. 7. 27. 07:03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전승절'을 맞아 "근위부대의 영광 오늘도 끝없이 이어진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고 세대는 바뀌였어도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 계시어 근위부대들의 힘찬 발걸음소리는 오늘도 강산을 끝없이 진감시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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