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변상일 초반 1대1 접전, GS배 결승 5번기.. 29일 3국
2021. 7. 27. 05:29
[화요바둑]
변상일(24)과 신진서(21)가 22일 개막된 제26기 GS칼텍스배 결승 5번기 1·2국을 각각 승리, 1승 1패의 접전을 이어 갔다. 두 판 모두 백을 쥔 쪽이 승리했다.
신진서는 이 대회 4연패(連覇)를 겨냥 중이고 변상일은 첫 우승을 노크하고 있다. 두 기사 간 통산 전적은 신진서 기준 18승 4패로 바뀌었다. 우승 상금 7000만원이 걸린 이 대회 결승 3~5국은 29일, 30일, 8월 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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