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단독주택서 불..1명 숨져

한소희 기자 2021. 7. 2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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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6일)밤 9시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의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1층에 있었던 76살 여성 정 모 씨가 숨졌습니다.

정 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은 긴급대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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