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빌라 2시간여 정전..주민 불편
이승종 2021. 7. 26. 23:31
서울 강서구 빌라 수십 가구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6일) 저녁 8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빌라 30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2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더위로 전기 사용량이 갑자기 늘면서, 과부하가 발생해 전력이 끊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익명 제공]
이승종 기자 (arg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올림픽] 섬 훈련으로 ‘강풍·폭우 상황’ 대비…양궁 대표팀 “태풍, 두렵지 않다”
- 생태계 보물창고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영상] ‘파이팅’ 포효 통했다! 김제덕 기합 듣고 힘내세요~
- 제주 중학생 피살 사건 ‘백광석·김시남’ 신상공개
- [영상] ‘일본 유도 성지’에 태극기가 게양됐다
- 조국 딸 동창 “내 보복심이 진실 가려…영상 속 인물은 조민”
- 남편은 직장·아내는 지역…재난지원금 건보료 계산 어떻게?
- 내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달라지는 일상
- [영상] 중국 서부에 높이 수백여 미터 모래폭풍…순식간에 사라진 도시
- [크랩] 부모님들이 문자에 말줄임표·물결표 많이 쓰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