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김희선, 컴플레인 전화에 깜짝..카이의 재치 가득 장난[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7. 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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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우도주막'에서 카이가 장난에 놀랐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는 김희선이 컴플레인 전화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거기 우도주막이냐. 서비스가 안 좋다는 말을 들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았다.

김희선이 "촬영 중이냐. 안 보고 싶냐"라고 하자 카이는 "보고 싶다. 보고 싶으니까 전화했다"고 살갑게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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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우도주막'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선이 '우도주막'에서 카이가 장난에 놀랐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는 김희선이 컴플레인 전화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거기 우도주막이냐. 서비스가 안 좋다는 말을 들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았다. 김희선은 긴장하며 "실례지만 어디냐"라고 물었다.

상대방은 잠시 망설이다 "카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선은 긴장이 풀려 웃음을 터트렸다. 김희선이 "촬영 중이냐. 안 보고 싶냐"라고 하자 카이는 "보고 싶다. 보고 싶으니까 전화했다"고 살갑게 말을 건넸다. 서울에서 촬영하면서도 '우도주막' 생각을 떨치지 못한 에이스 카이였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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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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