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도정한 대표 "수제 맥주 사업으로 연 매출 60억"(개미랑 노는)

[뉴스엔 송오정 기자]

모델 송경아 남편이자 주조 사업가 도정한 대표가 수제 맥주 사업 연 매출을 밝혔다.

7월 26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6회에서는 연 매출 60억 원의 주인공인 주조 사업가 도정한 대표의 일상이 공개됐다.

수제 맥주 사업으로 최고 연 매출이 얼마냔 질문에 도정환 대표는 "대략 60억 되는 것 같다. 요즘은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대기업에 매각한 이유가 무엇이냐 묻자 "수제 맥주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전 매각했다. 이 브랜드를 큰 기업에 주면 훨씬 더 잘 키워줄 것이라 생각했다. 한국 사람들이 더 맛있는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을 것이란 마음으로 매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