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랑 노는 베짱이' 도정한, 연 매출 60억 수제맥주 기업 매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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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한이 수제맥주 기업을 매각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밤 11시에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송경아의 남편 기업인 도정한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에 도정한은 "이 회사를 수제맥주가 한창 인기일 때 매각을 했다. 대기업이 인수해서 운영을 해준다면 더 잘 사업을 해줄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좋은 가격에 수제 맥주를 마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 때문에 매각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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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11시에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송경아의 남편 기업인 도정한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도정한은 맥주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그는 수제 맥주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시장조사 등을 하고 있었다.
그는 스튜디오로부터 “연 매출이 처음에 얼마였냐”라는 질문을 듣게 됐고 그는 “대략 60억 정도 됐다. 지금은 훨씬 더 크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와 장윤정은 “그렇게 매출이 좋은 회사를 왜 대기업에 매각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도정한은 “이 회사를 수제맥주가 한창 인기일 때 매각을 했다. 대기업이 인수해서 운영을 해준다면 더 잘 사업을 해줄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좋은 가격에 수제 맥주를 마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 때문에 매각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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