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한 대표, 세계적 M사 최연소 임원 출신 "연봉? 10년 전 3억"(개미랑 노는)

송오정 2021. 7. 26.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매출 60억 원의 주조 사업가 도정한 대표가 세계적 기업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7월 26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6회에서는 연매출 60억 원의 주인공인 주조 사업가 도정한 대표의 일상이 공개됐다.

도정한 대표는 "미국에서 태어나 대학교 졸업하고 이틀 뒤 한국 왔다. 한국에서 대학원 2년 동안 다니다 홍보회사를 다녔다. 스카우트받아 M사를 10년 동안 다니다 퇴직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연매출 60억 원의 주조 사업가 도정한 대표가 세계적 기업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7월 26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6회에서는 연매출 60억 원의 주인공인 주조 사업가 도정한 대표의 일상이 공개됐다.

도정한 대표는 "미국에서 태어나 대학교 졸업하고 이틀 뒤 한국 왔다. 한국에서 대학원 2년 동안 다니다 홍보회사를 다녔다. 스카우트받아 M사를 10년 동안 다니다 퇴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변 반대가 없었냔 질문에 "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이 '왜 세상의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주고 있나. 너 자신이 부자가 되어라'고 항상 말씀하셨다"라고 밝혔다.

M사 한국지사 최연소 임원 출신이라는 배경과 함께, 당시 받았던 연봉은 얼마였는지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도정한 대표는 "10년 전, 한 3억 정도 됐다"라고 말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도정한 대표는 "지금은 그보다 훨씬 반도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