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김우진 '금메달 환호' [MK포토]

천정환 2021. 7. 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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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이 대만을 꺾고 올림픽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양궁 대표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6-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제덕과 김우진이(왼쪽부터)이 금메달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도쿄(일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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