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연장..연장..연장..또 연장..안창림은 기어코 메달을 따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오늘(26일)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급에서 안창림 선수가 경기 준 보여준 모습입니다.
재일교포 3세로 한국으로 건너와 태극마크를 달게 된 안창림은 매 경기 투혼을 발휘한 끝에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를 마친 안창림은 "최선을 다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이것도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는 멋진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406683
연장전만 4번. 마지막 동메달 결정전까지 경기 합산 시간이 정규시간의 배에 가까운 31분 49초. 코피가 터져서 입으로 숨을 쉬고, 다리에 힘이 풀려 몸이 휘청거림. 오늘(26일)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급에서 안창림 선수가 경기 준 보여준 모습입니다. 재일교포 3세로 한국으로 건너와 태극마크를 달게 된 안창림은 매 경기 투혼을 발휘한 끝에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를 마친 안창림은 "최선을 다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이것도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는 멋진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앙현철, 영상편집 한만길)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연장..연장..연장..또 연장…안창림은 기어코 메달을 따냅니다
- 김연경이 구했다! '블로킹·서브에이스' 연속 득점 터진 순간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 이다빈에 패한 영국 선수 “승리 도둑맞아”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
-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