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 방탄소년단 정국 좋아해" 사춘기 고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도주막' 배우 김희선이 사춘기가 온 딸에 대해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퇴실을 앞둔 신혼부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tvN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 주막 '우도주막'을 열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도주막' 배우 김희선이 사춘기가 온 딸에 대해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퇴실을 앞둔 신혼부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사춘기 진짜 미쳤나 봐"라며 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더불어 딸이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좋아하는 아미(방탄소년단의 팬클럽)라고 밝히며 "보내버리고 싶다 아미(Army)"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희선은 "하루에 한 곡만 계속 듣는다"며 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혼부부는 그것을 '스트리밍'이라고 한다며 김희선에게 설명했다. 딸의 행동을 그제야 이해한 김희선은 "어머 거기에 일조한다고?"라고 놀라워하며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tvN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 주막 '우도주막'을 열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