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2개월차 류덕환 "혼자 잘 지내 같이 살면 불편할 줄" (우도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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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이 신혼 2개월차 소감을 말했다.
7월 2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 류덕환은 조식으로 문어라면을 만들었다.
류덕환은 아침부터 직접 장을 봐서 갓 잡은 문어를 사왔고, 문어 라면을 만들어 "아침에 바로 잡아온 문어예요"라며 서빙 했다.
류덕환은 "너무 뜨겁다"고 너스레를 떨며 친근하게 서빙했고 신혼부부 손님들에게 "라면 드리면 성의 없어 보일까봐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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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이 신혼 2개월차 소감을 말했다.
7월 2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 류덕환은 조식으로 문어라면을 만들었다.
류덕환은 아침부터 직접 장을 봐서 갓 잡은 문어를 사왔고, 문어 라면을 만들어 “아침에 바로 잡아온 문어예요”라며 서빙 했다.
류덕환은 “너무 뜨겁다”고 너스레를 떨며 친근하게 서빙했고 신혼부부 손님들에게 “라면 드리면 성의 없어 보일까봐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손님들은 “아니에요. 이 귀한 걸”이라며 폭풍 라면 먹방을 보여 류덕환을 웃게 했다.
뒤이어 류덕환은 “혼자 살다가 같이 살면 어떤 기분이냐. 나는 나랑 같나 궁금해서”라고 질문했고, 손님들은 류덕환에게 “어떠시냐”고 질문했다.
류덕환은 “되게 불편할 것 같았다. 혼자 잘 지내서. 개인 공간도 있어야 하지 않냐. 아직은 진짜 신혼인가 보다. 괜찮은 것 같다. 아직까지는”이라고 말했다. (사진=tvN ‘우도주막’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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