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류덕환 "같이 살면 불편할 줄 알았다..아직은 괜찮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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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주막' 배우 류덕환이 신혼 생활의 설렘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한 배우 류덕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tvN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 주막 '우도주막'을 열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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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도주막' 배우 류덕환이 신혼 생활의 설렘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한 배우 류덕환의 모습이 담겼다.
조식으로 문어 라면을 대접한 류덕환은 "라면이 성의 없어 보일까 봐 진짜 고민 많이 했다"라며 신혼 4개월 차 새신랑으로서 신혼부부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었다. 혼자 살다 같이 살면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다고.
류덕환은 "불편할 줄 알았다. 전 혼자 잘 지내고 개인 공간도 있어야 해서"라고 자기 생각을 전하며 "아직은 진짜 신혼인 것 같다. 아직은 괜찮은 것 같다"며 신혼의 설렘을 고백했다.
한편, tvN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 주막 '우도주막'을 열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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