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두 주먹'으로 '더트롯쇼' 5회 연속 명예의 전당..2위는 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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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더 트롯 쇼'에서 5회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6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롯 쇼'에서는 임영웅의 '두 주먹', 영탁의 '찐이야', 박군의 '한잔해' 등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발표된 1위는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4000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219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으로 총 8190점을 획득한 임영웅의 '두 주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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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더 트롯 쇼'에서 5회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6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롯 쇼'에서는 임영웅의 '두 주먹', 영탁의 '찐이야', 박군의 '한잔해' 등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발표된 1위는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4000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219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으로 총 8190점을 획득한 임영웅의 '두 주먹'이었다.
2위는 총 4309점을 얻은 박군의 '한잔해', 3위는 영탁의 '찐이야'(4100점)였다.
이로써 임영웅은 5회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2위를 기록한 박군은 "2위도 너무 감사드린다"며 MC 도경완을 향해 "제가 만약 1위를 했다면 이렇게 같이 선배님과 못 있는 것 아니냐. 너무 좋다. 다음 달에도 같이 있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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