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T1, 오랜만에 돌아온 화력 우세 앞세워 3승 달성

김형근 2021. 7. 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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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2승, 스플릿 3승을 다시 노리던 T1이 연패를 드디어 끊었냈다.

26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8주차 첫째 날 5경기에서 T1이 DK를 꺾고 3승째를 기록했다.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은 T1은 두 번째 전령을 챙긴 뒤 중앙 지역에 이를 소환했으며, 직후 전투를 통해 1킬씩을 주고받았으나 브라움이 정글에서 끊기며 세 번째 드래곤을 DK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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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2승, 스플릿 3승을 다시 노리던 T1이 연패를 드디어 끊었냈다.

26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8주차 첫째 날 5경기에서 T1이 DK를 꺾고 3승째를 기록했다.

세트 초반 T1이 신짜오가 정글에서 볼리베어의 점멸을 뺐으며, 하단 바위게도 챙기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첫 드래곤도 챙겼다. DK도 나르 궁극기가 없는 상황을 확인하고 전령을 챙겨 상단 지역에 소환했지만 직후 상대가 전투를 걸어와 1:2교환 후 물러난 뒤 상단 다이브를 시도한 신짜오를 잡고 1킬을 추가했다.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은 T1은 두 번째 전령을 챙긴 뒤 중앙 지역에 이를 소환했으며, 직후 전투를 통해 1킬씩을 주고받았으나 브라움이 정글에서 끊기며 세 번째 드래곤을 DK에 내줬다. 브라움이 다시 쓰러지며 주춤했지만 레오나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다잡은 T1은 상단 지역에서 습격전으로 르블랑을 잡아내며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이어 드래곤 앞에서 상대의 뒤를 노려 전면전을 열은 T1은 3킬을 챙긴 뒤 드래곤 3스택을 쌓았으며, 바론으로 향해 버프도 둘렀다. 하단 지역으로 향한 T1은 타워를 연속해서 파괴한 뒤 본진앞에서 교전을 열어 한명이 적은 상태에서 이즈리얼이 트리플 킬을 기록한 뒤 억제기와 쌍둥이 타워를 파괴했지만 상대 저항에 나르가 쓰러지며 물러났다.

하단 지역서 DK가 역전을 노리고 습격을 시도했으나 브라움이 이를 막아낸 뒤 역습으로 4킬을 쓸어담고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미지 출처=한국e스포츠협회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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