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백지원 무시하는 남자에 "손발 잘려서 입으로 운전하고 싶냐" 경고(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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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이장이 신 여사를 무시하는 젊은 남자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홍 이장은 신 여사를 만나기 전 꽃단장을 했다.
젊은 남자가 신 여사를 무시하자 홍이장은 "아그야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여. 손발 다 잘려서 입으로 운전하고 싶으면 더 짖어봐. 그리고 이쪽은 그쪽 자기처럼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니까 주둥이 조심하고"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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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 이장이 신 여사를 무시하는 젊은 남자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7월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연출 조영광) 15회에서는 홍이장(우현 분)이 신 여사(백지원 분)를 마음에 두고 있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홍 이장은 신 여사를 만나기 전 꽃단장을 했다. 동생이 "연애하냐"라고 묻자 홍 이장은 "너는 헛짓거리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신 여사는 홍 이장을 보며 "오빠 오늘 뭐 좀 달라 보이네"라고 칭찬했고 홍 이장은 "자다가 바로 나왔어. 그리고 이거 거의 잠옷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 여사는 "전에 챙겨준 거 고마웠어. 내가 오빠 진짜 좋아하고 의지하는 거 알지? 나는 오빠 친오빠라고 생각했으니까. 나도 오빠한테 친동생"이라고 선을 그었다. 홍 이장은 속으로 "뭐가 친동생이여. 피 한 방울 안 섞였는디"라며 입을 삐죽거렸다.
두 사람은 이동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젊은 남자는 차에서 내려 홍 이장에게 "우리 자기 놀란 거 안 보여? 그쪽 아줌마는 튼튼하네"라고 무시했다. 젊은 남자가 신 여사를 무시하자 홍이장은 "아그야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여. 손발 다 잘려서 입으로 운전하고 싶으면 더 짖어봐. 그리고 이쪽은 그쪽 자기처럼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니까 주둥이 조심하고"라며 경고했다.
홍 이장은 한껏 허세를 부리며 후진을 했지만, 신 여사 표정은 시큰둥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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