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신규 확진 1만2000명 넘어서..자체 최다

최서윤 기자 2021. 7. 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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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1만2180명으로 집계되면서 팬데믹 발생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AFP 통신이 현지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로써 이라크의 누적 확진자는 150만 명을 넘어섰고, 누적 사망자는 1만8347명에 달한다.

그러나 이라크의 보건 인프라가 열악한 가운데, 4000만 규모 인구 다수는 백신 접종에 여전히 회의적이라고 AF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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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나자프의 한 코로나19 격리병동에서 2020년 4월 15일 간호사와 자원봉사자들이 방호복을 입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이라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1만2180명으로 집계되면서 팬데믹 발생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AFP 통신이 현지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로써 이라크의 누적 확진자는 150만 명을 넘어섰고, 누적 사망자는 1만8347명에 달한다.

그러나 이라크의 보건 인프라가 열악한 가운데, 4000만 규모 인구 다수는 백신 접종에 여전히 회의적이라고 AFP는 전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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