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지, 여자 역도 55kg급 7위..금메달은 필리핀 디아스

마아라 기자 2021. 7. 26.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도 여자 55㎏급의 함은지(24·원주시청)가 최종 7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6일 함은지는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역도 여자 55㎏급 경기에서 합계 201㎏(인상 85㎏, 용상 116㎏)를 기록, 9명 중 7위에 그쳤다.

2차례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함은지는 마지막 기회에서 본인이 보유한 한국기록(116㎏)을 들어 올리며 경기를 마쳤다.

역도 여자 55㎏급 경기 금메달은 필리핀의 하이딜린 디아스가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도 국가대표선수 함은지 /사진=AFP=뉴스1

역도 여자 55㎏급의 함은지(24·원주시청)가 최종 7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6일 함은지는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역도 여자 55㎏급 경기에서 합계 201㎏(인상 85㎏, 용상 116㎏)를 기록, 9명 중 7위에 그쳤다.

함은지는 인상 1차 시기 때 85㎏에서 실패했고 같은 무게로 진행한 2차 시기를 성공시켰다. 3차 때는 90㎏으로 무게를 높였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함은지는 자신이 강점을 보이는 용상 1, 2차 시도 때 115㎏에 도전했다. 2차례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함은지는 마지막 기회에서 본인이 보유한 한국기록(116㎏)을 들어 올리며 경기를 마쳤다.

함은지는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얼굴을 감싸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역도 여자 55㎏급 경기 금메달은 필리핀의 하이딜린 디아스가 차지했다. 그는 합계 221㎏(인상 97㎏, 용상 124㎏),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관련기사]☞ "이번 대선 붙어야지" 허경영, 억대 외제차와 호화 거처 공개훈육 핑계로 의붓딸 성폭행…온라인 수업 중에도 덮쳐 촬영까지남고 게시판서 인근 여고생 성희롱글…"백신 아닌 XX 접종"'5kg 감량' 손담비, 브라톱+레깅스 자태…슬림 몸매 '눈길''월수입 400만' 쓰리잡 뛰는 25세 女…서장훈 일침 "돈 중독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