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최홍림 "김국진한테 지면 자존심 상해" 프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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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코미디언 최홍림이 김국진에게 지면 자존심이 상한다고 외치며 김국진을 향한 견제를 했다.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연예계 대표 골프 고수 최홍림, 성대현, 이형철, 고주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골프왕'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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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골프왕' 코미디언 최홍림이 김국진에게 지면 자존심이 상한다고 외치며 김국진을 향한 견제를 했다.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연예계 대표 골프 고수 최홍림, 성대현, 이형철, 고주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성대현은 개그맨 1호 프로 골퍼 출신인 최홍림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국진이 형이랑 칠 땐 무너지는 것 같기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최홍림은 "제일 집중력 좋았을 때가 프로 테스트 볼 때, 국진이랑 경기할 때다"라고 밝히며 "김국진에게 지는 순간 자존심이 상한다. 나는 프로니까"라고 말했다. 더불어 최홍림은 김국진과의 통산 전적이 5:5로 막상막하였다며 "프로 자격증 딱 따는 순간 9:1"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골프왕'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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