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 공무원 부적절한 술자리 철저히 수사해야"
민소영 2021. 7. 26. 22:21
[KBS 제주]제주도 고위 공무원들이 이해 관계가 있는 특정 업체 관계자들과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져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전국공무원노조 제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코로나19 시국 속 고위직 공무원들이 정체 모를 술판을 벌였다는 사실이 도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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