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에이딘, 불고기 요리에 이란 바베리 넣기..'도전 정신'

‘백종원 클라쓰’의 에이딘이 요리에 대한 다양한 실험정신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성시경과 한식 새내기들이 등장, 불고기를 요리했다.

에이딘은 지난 방송들에 이어 이번에도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 방송들에서 삼계탕에 살구를 넣는가 하면, 떡볶이에 이란 살라미 튀김을 곁들이는 등 다양한 도전을 보여줬다. 이번 주에도 그는 ‘바베리’라는 열매를 가져와 불고기에 곁들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백종원은 “그래요, 해봐요”라고 말했고 성시경 또한 “불고기가 기름지기 때문에 잘 하면 어울릴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폴란드의 매튜는 “불고기에 배가 아니라 사과를 넣으면 어떨까 싶다”라며 또 다른 도전정신을 보여주기도. 백종원은 “뭐 맛없으면 꼴등하면 되니까 마음 껏 만들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백종원 클라쓰'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