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7일 [TV하이라이트]
2021. 7. 26. 22:14
[경향신문]
“똑순이 사장님 보러 왔어요”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전북 정읍에서 아열대 채소를 재배 중인 투이. 오늘도 가족들의 도움으로 채소는 완판 행진 중이다. 열심히 일하던 투이네 집에 오랜만에 이웃 언니들이 놀러 온다. 투이는 결혼을 위해 베트남에서 한국까지 온 언니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오랜만에 고향의 정취를 만끽한다. 며칠 뒤, ‘똑순이 사장님’인 며느리를 보러 시댁 식구들이 투이네를 찾아온다.
재경은 프러포즈 준비하고
■아침연속극 <아모르파티>(SBS 오전 8시35분) = 소원대로 준희(김여진)는 라라그룹에 취직한다. 회사에 적이 늘어나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 유나(배슬기)는 준희에게 속내를 묻는다. 이에 준희는 숨겨왔던 속내를 밝힌다. 유나는 놀라 얼어붙는다. 서우(장유빈)는 자신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연희(최정윤)를 위해 재경(안재모)에게 용기를 내달라고 부탁한다. 재경은 프러포즈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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