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2대 쾅쾅·보행자도 치고 뺑소니 60대男..음주 적발은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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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는 주차된 차량 2대와 보행자를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운전자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25일) 오후 8시55분께 양주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주차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데 이어 60대 여성 B씨까지 친 뒤 달아났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15분 만에 현장 500m 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로 입건해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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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경찰서는 주차된 차량 2대와 보행자를 들이받고 달아난 60대 운전자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25일) 오후 8시55분께 양주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주차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데 이어 60대 여성 B씨까지 친 뒤 달아났다.
B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15분 만에 현장 500m 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 수치인 0.03% 미만이었다.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로 입건해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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