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거리두기' 내일부터 3단계 격상
최혜진 2021. 7. 26. 22:08
[KBS 광주]광주와 전남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일부터 3단계로 격상됩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고, 유흥시설 등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영업이 금지되며 식당 등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
한편, 여수시는 오늘부터 긴급 이동 멈춤을 시행해 낭만 포차 운영을 중단하고 해수욕장도 오후 6시 이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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