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부친상, "슬픔 속에 빈소 지키는 중"

마아라 기자 2021. 7. 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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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용감한형제(42·강동철)가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용감한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용감한형제가 이날 오후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숙환으로 별세했으며 현재 용감한형제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뉴스1을 통해 밝혔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 앨범 제작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병으로 힘들어하던 아버지를 살뜰히 챙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메인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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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용감한형제(본명 강동철) /사진=머니투데이 DB

작곡가 용감한형제(42·강동철)가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용감한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용감한형제가 이날 오후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숙환으로 별세했으며 현재 용감한형제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뉴스1을 통해 밝혔다.

빈소는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 4층 VIP실 9호에 마련됐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 앨범 제작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병으로 힘들어하던 아버지를 살뜰히 챙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메인 프로듀서다. 그는 AOA '짧은 치마',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손담비 '미쳤어', 선미 '보름달', 씨스타 '마 보이', 애프터스쿨 '디바' 등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해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롤린'으로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을 성공시켰으며 '치맛바람'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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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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