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영천서 추돌사고 잇따라..5명 사상

안상혁 2021. 7. 26.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오늘 오전 7시쯤 경산시 정평동 경산사거리에서 승용차가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를 추돌해 구급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송환자와 보호자,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3시 30분쯤엔 영천시 도남동 환경사업소 인근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해 경운기 운전자 70대 A 씨가 숨졌고 탑승자 70대 여성 B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 (cros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