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1191명 확진..4차 대유행 후 월요일 최다(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26일 오후 9시 기준 1191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4차 대유행 이후 월요일 기준 최다 발생이다.
대구·인천·경남·부산은 60명대, 강원·대전은 40명대 확진자가 쏟아졌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가 3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01명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비율 37%..경기 357명 최다, 서울도 301명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26일 오후 9시 기준 1191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1202명(최종 1318명)에 비해 11명 줄었지만, 지난주 월요일(19일) 같은 시간대 1093명(최종 1278명)보다 93명 늘어난 것이다.
4차 대유행 이후 월요일 기준 최다 발생이다. 대구·인천·경남·부산은 60명대, 강원·대전은 40명대 확진자가 쏟아졌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752명으로 전체의 63%, 비수도권이 3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비율이 줄어들지 않는 추세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가 3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01명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대구 66명, 인천 65명, 경남 63명, 부산 62명, 강원 48명, 대전 47명, 충남 37명, 전북 26명, 경북 25명, 광주 21명, 제주 17명, 충북 13명, 전남 8명, 세종 3명, 울산 3명 순이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