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로 세월호 기억공간 촬영하는 시민

안은나 기자 2021. 7. 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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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벗은 채 세월호 기억공간 쪽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공사를 위해 '기억공간'을 철거할 예정이었던 서울시는 철거 협조 공문을 들고 오전 두 차례 기억공간을 방문했으나 유족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유족들은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철거에 반대하는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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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6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벗은 채 세월호 기억공간 쪽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공사를 위해 '기억공간'을 철거할 예정이었던 서울시는 철거 협조 공문을 들고 오전 두 차례 기억공간을 방문했으나 유족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유족들은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철거에 반대하는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1.7.26/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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