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부친상.."숙환으로 별세"[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1. 7. 26.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곡가 용감한형제(강동철, 42)가 부친상을 당했다.

용감한형제 아버지는 26일 오후 5시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그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용감한형제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 앨범 제작 등 여러 일정으로 바쁜 중에도 투병 중이던 아버지를 챙긴 것으로 전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용감한형제.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작곡가 용감한형제(강동철, 42)가 부친상을 당했다.용감한형제 아버지는 26일 오후 5시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그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용감한형제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 앨범 제작 등 여러 일정으로 바쁜 중에도 투병 중이던 아버지를 챙긴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6시 50분으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대표 프로듀서다. 빅뱅 '마지막 인사', AOA '짧은 치마',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손담비 '미쳤어', 선미 '보름달', 씨스타 '마 보이', 틴탑 '미치겠어', 애프터스쿨 '디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롤린'으로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을 성공시켰고, '치맛바람'의 연이은 히트로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