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재계약, 오는 8월 첫째 주에 공식 발표 (西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은 오는 8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에 메시와 재계약을 체결하길 원했다. 하지만 재정적 부분에서 몇몇 세부 사항들이 해결되어야 하기에 발표가 연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모두가 기다리는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은 오는 8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에 메시와 재계약을 체결하길 원했다. 하지만 재정적 부분에서 몇몇 세부 사항들이 해결되어야 하기에 발표가 연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 팬들의 시선은 오로지 메시와의 재계약에 집중되고 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오래 전부터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지만 좀처럼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고 결국 지난 6월 30일을 기점으로 메시는 자유계약(FA) 선수가 됐다.
하지만 다행히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의리를 지키기로 결정했다. 앞서 공영방송 'BBC'는 메시가 연봉의 절감을 삭감하며 오는 2026년까지 바르셀로나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그런데도 여전히 메시의 재계약 확정 소식이 나오질 않고 있다. 이유는 아직 바르셀로나 내부 재정이 상당히 불안정해서다.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선수단 매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 사무엘 움티티 등 고주급자들을 판매하려고 하며 선수단의 임금 삭감 역시 추진 중이다.
애초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에 메시와 재계약 공식 발표를 하길 원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느라 지연되고 있다. '스포르트'는 소식통의 정보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하루빨리 메시와 계약을 체결하길 원하지만 서두를 수 없다. 몇 가지 사소한 문제들이 정리되어야 하며 8월 첫째 주까지 연기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존중해 시간을 두기로 했다. 자칫 서둘렀다가 메시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기 때문. 메시가 휴가에서 복귀하는 8월 초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출 심한 수영복으로 글래머 몸매 뽐낸 치어리더
- 재계약 SON 가치는 EPL 최고 수준… 이 월클 선수 보다 높다
- SON의 새 짝꿍은 맨유 NO.9?… “토트넘 관심 있는데, 주급이 걸림돌”
- ‘아쉬웠던’ 황의조-‘아찔했던’ 송범근... 최전방과 최후방 고민은 계속
- ‘남은’ SON – ‘이별희망’ 케인, “이혼 앞둔 부부 같아”(西 매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