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김동욱, 서현진 손목 상처에 '분노+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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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김동욱이 서현진에게 생긴 멍을 보고 속상해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자리를 비운 박은하(김예원 분)대신에 강다정(서현진 분)과 주영도(김동욱 분)가 카페 아르바이트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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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김동욱이 서현진에게 생긴 멍을 보고 속상해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자리를 비운 박은하(김예원 분)대신에 강다정(서현진 분)과 주영도(김동욱 분)가 카페 아르바이트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안 체이스(윤박)때문에 생긴 멍을 본 주영도는 "멍은 바로 나타는 게 아니다"며 걱정했고, 강다정은 "손님을 깨우는 데 내가 공격한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밀쳐서"라며 해명했다.
이 말을 들은 주영도는 "이렇게 멍이 들려면 손을 잡고 꺾은 거다. 바닥으로 넘어졌냐. 어떻게 된 거냐. 신고는 했냐"고 물었다. 이어 별거 아니라는 강다정의 말에 "그게 어떻게 별 거 아니냐. 목 졸린 상처가 생겼는데 어떻게 아무 것도 아니냐"며 "놀라고 다쳤으면 병원에 가던가 집에서 쉬던가 나한테 말이라도"라며 분노했다.
이에 강다정은 "이 손목 주영도씨 거라고 그러는 거냐. 그럼 왜 이렇게 화를 내냐. 내가 괜찮다는데"라며 반문했다. 주영도는 "강다정씨가 다쳤고, 나는 누군지도 모른느 그 손님한테 너무 화가 나는데 나는 아랫층 사람이라 화낼 권리도 없고, 화 내는 것도 웃기고, 그걸 너무 잘 알아서 미친 짓도 못하는 내가 답답하고 바보같아서 그런다"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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