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정관수술 한 남편 vs 셋째 낳자는 아내 고민에 "남편 표정을 봐"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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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셋째 임신 고민을 하는 부부가 찾아왔다.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다양한 사연자가 등장, 서장훈과 이수근에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이수근은 "사실 나도 아들만 둘이라 똑같은 고민이다. 이해는 간다"라고 밝히기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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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다양한 사연자가 등장, 서장훈과 이수근에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 결혼 8년차 부부가 찾아왔다. 아내는 “셋째를 갖고 싶다. 아들만 둘이라서 딸을 갖고싶다”라고 입을 뗐다. 하지만 남편은 이에 반대하는 상황. 이미 둘 만으로도 사랑을 주기에 벅차고 맞벌이라 힘들다는 의견이었다.
특히 남편은 “사실 정관수술을 했다. 그런데 다시 임신을 하려면 5년 안에 풀어야 하는데 그게 올해다. 그래서 올해 안에 정해야 한다. 부인은 이미 병원에 예약을 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웬만하면 낳으라고 하겠는데, 남편의 표정이 너무 안좋다. 힘들어 보인다. 남편의 말도 좀 들어달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수근은 “사실 나도 아들만 둘이라 똑같은 고민이다. 이해는 간다”라고 밝히기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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