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브라이언 힐 영입 완료..'라멜라는 세비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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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힐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는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힐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20살의 젊은 윙어는 2026년까지 우리와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세비야 유망주인 힐은 지난 시즌 에이바르로 임대를 떠나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고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에도 발탁될 정도로 잠재력이 높은 선수다.
토트넘은 힐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고 에릭 라멜라를 활용해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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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브라이언 힐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는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힐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20살의 젊은 윙어는 2026년까지 우리와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세비야 유망주인 힐은 지난 시즌 에이바르로 임대를 떠나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고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에도 발탁될 정도로 잠재력이 높은 선수다. 토트넘은 힐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고 에릭 라멜라를 활용해 영입에 성공했다.
세비야도 "힐은 현재 2020 도쿄 올림픽에 집중하고 있다. 세비야는 그동안 힐의 헌신에 감사하며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잘 할 수 있길 행운을 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라멜라도 세비야 이적을 완료했다. 등번호는 7번을 받았으며 3년 계약을 체결했다. 한때 토트넘의 주전으로 활약했던 라멜라는 스왑딜 형태로 8시즌 만에 토트넘과 작별하게 됐다.
사진=토트넘, 세비야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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