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子 민이 위해 3층 주택에 '대형 수영장' 설치..스케일 큰 엄마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을 위해 집에 수영장을 설치했다.

오윤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수영장 설치! 신난 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의 아들 민이는 집에 설치한 대형 풀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뛰어놀 수 있도록 마당이 있는 3층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며 워킹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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