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오늘 부친상.."가족들과 빈소"

이재훈 2021. 7. 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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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42·강동철)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용감한형제가 현재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용감한형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의 '마지막 인사' 등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2008년 자신의 기획사 브레이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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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용감한형제. 2021.07.26.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42·강동철)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용감한형제가 현재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용감한형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의 '마지막 인사' 등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2008년 자신의 기획사 브레이브를 설립했다.

올해 초 소속 걸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가 4년 전 발매한 '롤린'이 역주행하면서 용감한형제도 다시 조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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