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원금, 하루만에 25억여원 모금액 한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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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원금 모금 첫날 25억6545만원의 모금액 한도를 달성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후원금 모금 속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비상식을 회복해서 상식에 기반해 예측 가능하게 살게 해달라는 국민들의 격려라고 생각한다.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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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원금 모금 첫날 25억6545만원의 모금액 한도를 달성했다. 여야를 통틀어 최단 시간 내에 후원금 모금이 완료됐다.
26일 윤 전 총장 대선 캠프는 기자들에게 "7월26일 20시15분 마지막 입금을 끝으로 총 25억6545만원의 후원금 모집이 완료됐다"고 공지했다. 윤 전 총장 캠프 측은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출마한 경선 후보자 후원회는 25억6545만원까지만 모금할 수 있다. 후원자 1인당 기부 한도는 1000만원이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후원금 모금 첫날이던 지난 10일 오후 6시 기준 9억원을 모았다. 당시 여야 주자 중 최단 기간 최다 모금액으로 기록됐다. 다음날 오후 6시 기준으로는 14억978만원이 모금됐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은 이 기록을 단숨에 뛰어넘으며 모금 첫째 날에 한도액을 모두 채웠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후원금 모금 속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비상식을 회복해서 상식에 기반해 예측 가능하게 살게 해달라는 국민들의 격려라고 생각한다.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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