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6일 21시 01] 뉴스 브리핑

김민지 2021. 7. 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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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간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5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300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모더나 백신의 국내 공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재일동포 3세인 유도 대표팀 안창림 선수가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업어치기에 극적으로 성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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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1천56명 확진..어제보다 26명 적어,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빚나..정부 "'생산 문제' 있다고 통보 와", '한국의 갯벌' 우리나라 15번째 세계유산 등재 등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간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5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300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제약사인 모더나가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는 통보를 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모더나 백신의 국내 공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고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고교 동창이 조씨가 '서울대 학술대회'에 참석했다는 글을 올려 기존의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재일동포 3세인 유도 대표팀 안창림 선수가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업어치기에 극적으로 성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mzk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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