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서천 등 4곳

신진 기자 2021. 7. 26. 20: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서천과 고창, 신안, 보성과 순천 등 모두 네 곳의 갯벌이 해당됩니다.

한국의 세계유산으로는 열다섯 번째 등재입니다.

우리 정부 관계자는 "'한국의 갯벌'은 중국에서 호주로 이동하는 철새들의 주요 도래지로, 유네스코 심사 결과 생태학적 보전 가치가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