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된다던 철부지男 근황 "자극·일침에 술+게임 시간 줄여"(무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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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전업으로 삼으려고 했던 철부지 남편 근황이 전해졌다.
7월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에서는 출연자 근황이 공개됐다.
남자는 1일 10시간 이상 게임을 하며 게임 1인 방송을 운영하고 있고, 아내는 이런 남편이 답답하다며 사연을 의뢰했다.
서장훈은 "남편이 자극과 일침에 오히려 힘을 내는 스타일인 것 같다. 요즘은 술도 줄이고 하루에 13시간씩만 게임을 해서 방송 시청자 수가 100명으로 늘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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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게임을 전업으로 삼으려고 했던 철부지 남편 근황이 전해졌다.
7월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에서는 출연자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격투 게임으로 돈을 버는 남자가 출연했다. 남자는 1일 10시간 이상 게임을 하며 게임 1인 방송을 운영하고 있고, 아내는 이런 남편이 답답하다며 사연을 의뢰했다.
이수근은 "방송 후 댓글이 엄청났다고 한다. 아내가 아들 2명을 키우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남편이 자극과 일침에 오히려 힘을 내는 스타일인 것 같다. 요즘은 술도 줄이고 하루에 13시간씩만 게임을 해서 방송 시청자 수가 100명으로 늘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1년 내로 성과 없으면 게임 접기로 했는데 이거 지킬까요?"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쉽지 않다"고 고개를 저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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