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 우리나라 15번째 세계유산 등재
박상현 2021. 7.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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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철새를 비롯해 생물 2천150종이 살아가는 진귀한 생물종의 보고인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중국 푸저우(福州)에서 온라인과 병행해 진행 중인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WHC)는 26일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 중 자연유산(Na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사진은 전북 고창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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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멸종위기종 철새를 비롯해 생물 2천150종이 살아가는 진귀한 생물종의 보고인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중국 푸저우(福州)에서 온라인과 병행해 진행 중인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WHC)는 26일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 중 자연유산(Na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사진은 전북 고창 갯벌. 2021.7.26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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